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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연 법무법인PK 대표변호사가 지난 4일 가정의 달을 맞아 환자들의 건강회복 및 지역 의료의 발전을 위한 기부금 100만 원을 울산대학교병원에 전달했다.
해당 기부금은 '울산대학교병원 발전기금'으로 전달식은 울산대병원 5층 강당에서 박지연 대표변호사와 울산대학교병원 정융기 병원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부금은 울산대학교병원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 의미있게 사용이 될 예정이다.
정융기 울산대학교병원장은 "소중한 후원금을 기부해 주셔서 큰 감사를 드린다"며 "생명존중과 인간사랑 이라는 설립이념을 실천하며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박지연 대표는 서울남부지검, 대구지검 경주지청, 울산지검 검사를 거쳐 현재는 울산에서 법무법인 PK 대표 변호사를 역임 중이다. 민창연기자 changyoni@
민창연 기자
changyoni@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