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지법위반(아동에대한음행강요·매개·성희롱등) 사건에 대해 불송치결정을 이끌어낸 사례

 

사건의 발단



대학생인 의뢰인은 오픈채팅방에서 만난 여고생인 피해자와 함께 음주를 하고, 성관계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의뢰인은 같은 날 저녁 피해자의 모친으로부터 위 피해 사실에 대하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신문을 받고, 피의자 조사 일정이 잡히자 법률적 조언을 얻고자 형사 전문 로펌인 법무법인 PK에 내방하였습니다.

 

법무법인 PK의 조력

의뢰인은 대학교 4학년 마지막 학기만을 남기고 졸업을 앞둔 대학생이고, 이 사건으로 성범죄의 전과가 기록될 경우 원하는 회사에 취업을 할 수 없는 것을 넘어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



법무법인 PK는 의뢰인이 처한 사건 당시의 정황을 면밀히 검토하였고, 의뢰인에게 유·불리한 사정 및 증거를 상세히 정리하여 사건 대응 전략을 세웠습니다.



법무법인 PK는 담당 경찰 수사관에게 의뢰인이 최초에 피해자와 연락을 한 당시부터 성관계를 하기 이전까지 피해자가 미성년자임을 인식하기 어려운 점, 성관계 이후 미성년자임을 인식했던 구체적인 정황이 있는 점 등 사실을 상세히 정리하여, 의뢰인에 대하여 아동복지법위반의 혐의가 인정될 수 없다는 취지의 주장을 적극적으로 개진하였습니다.

 

결과

경찰은 법무법인 PK의 주장을 받아들여, 의뢰인에 대하여 불송치결정(혐의없음)을 하였고, 의뢰인은 위 결과에 매우 만족해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