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법무법인 PK 대표변호사 변준석입니다.

현대사회의 주요 패러다임들이 시대 상황에 맞게 급속도로 변해 가면서 법조계 역시 크게 변모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법률 수요자들은 지인의 소개 등 극히 제한된 정보로 지역의 개인 법률사무소를 찾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법원과 검찰 등에서 근무 후 사직한 전관 출신 변호사들이 실제 능력 검증 없이 관직 경험이 많다는 이유만으로 인기가 있던 시대였습니다. 비록 경험이라는 장점은 있으나 정작 의뢰인들이 변호사를 쉽게 만나볼 수 없었고 변호 능력보다는 인적 네트워크로 사건을 해결하려던 시절이 있었음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지금은 달라졌습니다. 법률사무소의 운영방식이 좀 더 규모화, 시스템화 되면서 특정 도시에 국한되지 않고 전국을 범위로 한 네트워크 방식 등 다양한 법무법인이 우후죽순 출현하고, 인터넷 등의 발달로 변호사에 대한 정보가 좀 더 폭넓어지고 투명해졌으며, 법조윤리의식 발달로 전관 출신의 인적 네트워크만으로는 더 이상 사건 해결에 실익이 없어졌습니다. 그런데 네트워크 로펌들의 영업 범위가 전국이다 보니 고품질의 균일한 법률서비스가 제대로 제공되지 않아 불만을 품는 법률수요자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법무법인 PK는 위 장점은 최대화하고 단점은 철저하게 배제하고자 설립되었습니다. 법무법인 PK는 부산, 울산, 창원, 경남 소재 검찰에서 약 8~10년 이상 근무한 대표 변호사들이 주축이 되어 부산, 울산, 창원에 사무소를 두고, 실무 경험, 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이해,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의뢰인들과 직접 대면하면서 고품질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고자 합니다. 사건 하나, 하나 누락 없이 최선의 집중과 정성을 기울이기 위하여 부산, 울산, 창원, 경남에 한정하여 사무소를 운영하며 형사, 중대재해, 해양 등 지역 특유의 법률 이슈를 해결해 드리고, 기업법무, 조세ㆍ관세, 건설ㆍ부동산, 불이익 행정처분에 대한 소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수준의 변론활동을 수행하고자 합니다.

저희 법무법인 PK는 부산, 울산, 창원, 경남에서 최고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해 드릴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