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항소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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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PK 작성일23-07-17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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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사건(범죄단체가입 및 활동 포함)에 대해 검사의 항소를 성공적으로 방어한 사례
사건의 발단
의뢰인은 보이스피싱 범죄단체에 가입하여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범행을 하다가 귀국하여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중 수사기관에 적발되어 구속수사가 진행되었고, 이후 범죄단체가입 및 활동, 사기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의뢰인의 가족들은 법률적 조언을 얻고자 형사 전문 로펌인 법무법인 PK에 내방하였습니다.
법무법인 PK는 위 사건의 제1심을 맡아 변론했고, 검사는 의뢰인에 대하여 징역 7년의 중형을 구형하였으며, 그 결과 법원은 의뢰인에 대하여 징역 2년 6월,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습니다.
이에 검사는 피고인에 대한 제1심 선고형이 과경하다며 ‘양형부당’을 이유로 항소하였습니다.
법무법인 PK의 조력
의뢰인의 경우 제1심에서 검사가 징역 7년의 중형을 구형하였음에도, 이례적으로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되었습니다. 이에 검사의 항소로 의뢰인에 대한 제1심 선고형은 징역형의 실형으로 변경될 가능성이 적지 않았습니다.
법무법인 PK는 검사의 항소 이유를 정리한 후 이를 상세히 반박하며 검사의 ‘양형부당’의 주장은 부당하다는 취지로 변론했습니다. 또한 법무법인 PK는 추가적인 양형 자료를 제출하며 의뢰인에 대하여 반드시 징역형의 실형을 선고함으로써 반드시 사회와 격리시켜야 할 필요성이 적다는 점에 관하여 적극 변론하였습니다.
결과법원은 법무법인 PK의 주장을 받아들여, 검사의 항소를 기각하고, 의뢰인에 대한 징역 2년 6월, 집행유예 4년의 제1심 선고형을 유지했습니다. 의뢰인은 위 결과에 매우 만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