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사례

[건설산업기본법위반]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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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PK 작성일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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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산업기본법위반 사건 무죄 판결 성공사례


사건의 발단


모 건설현장의 관리자로 근무하던 의뢰인하도급 업체와의 거래 과정에서 건설산업기본법위반 및 배임수재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검찰은 의뢰인이 하도급 계약 체결의 대가로 약 3년간 총 8건의 수억 원 상당의 금품수수를 했다고 주장하며 기소했습니다.

 

법무법인 PK의 조력


법무법인 PK는 검찰이 기소한 8건의 혐의에 대해 실체적 진실을 규명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먼저 모든 금융거래 내역을 면밀히 분석한 결과, 검찰이 부정한 청탁의 대가로 주장한 거래들이 실제로는 개인 간 정상적인 금전소비대차이거나 하도급 대금 정산 과정에서의 기업 간 거래, 또는 정상적인 자산 매매 대금이었음을 확인하여 해당 내용을 적극적으로 변소했습니다. 관련자들에 대한 증인신문을 통해 각 거래의 실질적 성격을 입증하는 데도 성공했으며, 계좌거래 내역 등 객관적 증거를 통해 검찰 공소사실의 근거가 불충분함을 효과적으로 드러내었습니다.

 


결과


법원은 법무법인 PK의 주장을 받아들여 무죄를 다투었던 7건의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의뢰인이 인정한 혐의에 대해서는 유죄가 인정되었으나, 다투었던 혐의에 대해서는 모두 무죄가 나옴에 따라 의뢰인의 불이익을 최소화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치밀한 변론 준비증거 분석을 통해 이뤄낸 의미 있는 성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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