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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변호사 박지연, 울산 남구의회 법률고문 변호사 신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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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의회는 의정활동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법무법인 PK의 박지연 변호사를 법률고문으로 8일 신규 위촉했다.


남구의회는 기존 법률고문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울산광역시 남구의회 입법, 법률고문 운영 조례'에 따라 법률고문을 새로 위촉했다. 위촉장은 의장실에서 전달했다.


이날 위촉된 박지연 변호사는 오는 2026년 1월 7일까지 2년 동안 남구의회의 자치법류 제,개정에 관한 입법사항과 각종 법률 사항의 자문을 비롯해 쟁송사건의 소송수행 등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적인 법률 자문 역할을 한다.


한편, 박지연 변호사는 서울남부지검, 대구지검 경주지청, 울산지검 검사를 거쳐 현재 울산에서 법무법인 PK 대표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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