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원

변호사

조예원

Yae Won JO

  • Eyaewon.jo@pklc.co.kr
  • T051-911-5640
  • F051-911-5641
PK
LAWFIRM
학력

이사벨고등학교 졸업

부산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법학전문석사

경력

(현) 법무법인 PK 변호사

WINNING CASES

성공사례

사기 송치 및 기소(고소 대리)
사기 혐의 고소 성공 사례 사건의 발단의뢰인의 대학생 자녀는 온라인 게임을 통해 알게 된 지인으로부터 “사기를 당해 벌금형을 받게 되었다”며 “급히 법원에 벌금을 납부해야 한다”는 거짓말에 속아 여러 차례에 걸쳐 약 5,500만 원을 송금했습니다. 지인은 처음에는 통장 압류가 풀리면 갚겠다며 돈을 빌려 갔으나, 이후 계속해서 변제 일자를 미루며 거짓말로 일관했고 피해자의 소중한 재산을 편취했습니다.법무법인 PK의 조력법무법인 PK는 의뢰인의 자녀가 속은 정황을 면밀히 분석하여 상대방의 기망 행위를 입증했습니다. 카카오톡 대화 내용, 송금 내역, 압류된 통장 관련 허위 설명 등을 증거로 제출하고, 피의자가 실제로는 많은 채무를 지고 있었던 점과 별다른 소득이나 재산이 없었음에도 상당한 자산이 있는 것처럼 가장한 점을 밝혀냈습니다. 또한 피의자가 이미 다른 사기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었다는 사실도 확인하여, 피해자의 금원을 편취할 목적으로 계획적인 사기 범행을 저질렀음을 명확히 했습니다.결과경찰은 수사 결과 피의자의 사기 혐의를 인정하여 검찰에 송치했고, 검찰은 피의자를 사기죄로 기소했습니다. 의뢰인의 자녀가 여러 차례에 걸쳐 송금한 금액을 피의자가 편취한 사실이 공소장에 명시되었습니다. 의뢰인은 자녀가 입은 재산적 피해와 정신적 고통에 대한 정당한 법적 구제를 받게 되었고, 이를 통해 가해자에 대한 엄정한 처벌로 정의를 실현할 수 있었습니다. 
  • 변준석
    변호사
  • 임태량
    변호사
  • 조예원
    변호사
업무상과실치사 구속영장 기각
공공시설물 안전사고 관련 구속영장 기각 사례 사건의 발단공공시설물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안전사고와 관련하여, 공사감독자에 대한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되었습니다. 검찰은 공사감독자가 시공사와 공모하여 필요한 안전점검 절차를 생략했다고 주장하며 구속 수사를 시도했고, 이에 의뢰인은 법무법인 PK에 변호를 의뢰했습니다. 법무법인 PK의 조력법무법인 PK는 구속영장 청구에 대응하면서, 의뢰인이 공사감독자로서의 본연의 업무를 성실히 수행했다는 점을 주된 논거로 삼아 혐의가 없다는 주장하였습니다. 수사기록 검토 결과 의뢰인은 관련 법령과 지침에 따른 감독 업무를 충실히 이행했으며, 시공사와의 공모 혐의를 뒷받침할만한 객관적 증거가 없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또한 법무법인 PK는 구속의 필요성에 관하여 철저히 다투었습니다. 의뢰인의 안정적인 직장생활과 가정환경, 그리고 수사에 대한 성실한 협조 태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도주나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다는 점을 논리적으로 입증했습니다. 아울러 사고 이후 진상규명과 피해 회복을 위한 의뢰인의 진정성 있는 노력도 구속 필요성을 부정하는 중요한 근거로 제시했습니다. 결  과법원은 법무법인 PK의 주장을 받아들여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비록 사고의 안타까움은 있으나, 의뢰인의 업무상 과실 및 공모 혐의에 대한 소명이 부족하고, 증거인멸이나 도주의 우려가 없다는 점을 고려한 결정이었습니다. 이로써 의뢰인은 불구속 상태에서 방어권을 행사하며 수사 및 재판을 받을 수 있게 되어 만족해하였습니다. 
  • 변준석
    변호사
  • 임태량
    변호사
  • 조예원
    변호사
건물인도 조정 성공
호텔 상가임대차 조정 성공 사례사건의 발단대형 호텔을 운영하는 의뢰인은 건물 내 상가 임차인이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상 계약갱신요구권을 주장하며 임대차 종료에 따른 명도를 거부하는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임차인은 2018년 개정된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에 따른 10년의 갱신요구권이 있다고 주장하며, 5년간의 임대차기간이 만료되었음에도 점유를 계속하였습니다. 특히 의뢰인이 해당 공간에 대한 새로운 사업계획을 가지고 있어 신속한 해결이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법무법인 PK의 조력법무법인 PK는 이 사건의 핵심이 개정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의 적용 시점에 있다고 보고, 대법원 판례를 토대로 법리를 분석했습니다. 특히 2018년 10월 16일 이전에 체결되고 그 이후 갱신된 적이 없는 임대차계약에는 개정법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아울러 임차인의 권리주장이 부당하게 계속될 경우 의뢰인이 입게 될 막대한 영업 손실을 구체적으로 산정하여 제시했습니다. 또한 조정 과정에서 임차인의 현실적 어려움을 고려한 합리적인 명도 시점과 조건을 제안하여 원만한 해결을 모색했습니다. 결과법원은 법무법인 PK가 제시한 법리와 현실적 해결방안을 토대로 조정안을 제시했고, 양 당사자가 이를 수용하여 분쟁이 종결되었습니다. 의뢰인은 불필요한 법적 분쟁을 피하고 향후 사업계획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 변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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