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원

변호사

강성민

Sung Min KANG

  • Esungmin.kang@pklc.co.kr
  • T051-911-5640
  • F051-911-5641
PK
LAWFIRM
학력

부산용인고등학교 졸업

부산대학교 법학과 졸업

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법학전문석사

경력

공인노무사

(전) LG하우시스 노경팀

(현) 부산대학교 법학연구소 특별연구원

(현) 법무법인 PK

WINNING CASES

성공사례

사기 재기신청 인용
재외국민 기소중지사건 재기신청 성공 사례사건의 발단의뢰인은 국내에서 경제 관련 혐의로 수사를 받던 중 해외로 출국하게 되었고, 이후 장기간 기소중지 상태로 남아있었습니다. 의뢰인은 해외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했으나, 한국에서의 미해결 법적 문제로 인해 현지에서 신분 불안정과 여권 갱신 불가 등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특히 가족들과 함께 정착한 상황에서 법적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채 지내는 불안한 나날이 계속되었습니다.법무법인 PK의 조력본 사건은 과거 여러 차례 재기신청이 시도되었으나 모두 기각된 매우 까다로운 사례였습니다. 의뢰인이 직접 시도한 재기신청은 물론, 타 법률사무소를 통한 신청도 모두 받아들여지지 않았던 상황이었습니다. 이러한 배경에서 법무법인 PK는 사건의 본질을 재조명하고 새로운 접근 방식을 모색했습니다.법무법인 PK는 먼저 의뢰인의 사건이 단순한 법적 문제를 넘어 인도적 차원에서 고려되어야 할 사안임을 강조했습니다. 재외국민 특별자수기간을 활용하여 사건의 재기 가능성을 타진하고, 의뢰인의 현 상황과 가족 관계, 해외에서의 생활 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정리하여 검찰에 제출했습니다. 특히 의뢰인의 행위가 당시 상황에서 불가피했던 측면과 피해 회복을 위한 노력, 현재의 안정적인 생활상을 객관적 자료로 뒷받침했습니다.또한 헌법상 보장된 재외국민 보호 의무를 법리적 근거로 제시하며, 의뢰인이 한국에 입국하지 않고도 사건을 해결할 수 있는 간이조사 방식의 적용을 강력히 요청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법무법인 PK는 검찰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사건의 특수성을 이해시키는 데 주력했습니다.결 과수차례의 기각 끝에, 법무법인 PK의 전략적 접근과 치밀한 준비 덕분에 검찰은 마침내 의뢰인의 재기신청을 인용했습니다. 의뢰인은 해외에 체류한 상태에서 간이조사를 통해 사건을 종결지을 수 있게 되었고, 이로써 오랜 기간 지속된 법적 불안정 상태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이번 성공 사례는 단순한 형사사건 처리 이상의 의미를 지닙니다. 해외에서 새 삶을 일구고 있는 재외국민의 권리와 가족의 결합을 보호하는 중요한 선례가 되었으며, 법무법인 PK의 전문성과 끈기 있는 노력이 빛을 발한 케이스입니다. 
  • 변준석
    변호사
  • 임태량
    변호사
  • 강성민
    변호사
보이스피싱 불송치 결정
보이스피싱 혐의 불송치 결정 성공사례 사건의 발단의뢰인은 대출을 받으려다 보이스피싱 조직의 현금전달책으로 연루되어 보이스피싱 혐의로 수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의뢰인은 금융기관을 통한 정상적인 대출이 어려운 상황에서 SNS상 대출 광고를 보고 연락하였다가 이 사건에 휘말리게 되었습니다. 법무법인 PK의 조력법무법인 PK는 사건 검토 결과, 의뢰인의 행위가 보이스피싱의 고의성이 없었다고 판단하고 이를 입증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특히 의뢰인이 실제로 대출을 받으려 했다는 정황을 입증하기 위해 SNS 상의 대화내용과 금융거래내역 등 객관적 증거를 수집하여 제시했습니다. 또한 의뢰인이 이례적으로 범행 과정에서 어떠한 금전적 이익이나 대가를 약속받거나 취득하지 않았다는 점과 일반적인 현금전달책과의 차이점 등을 강조하며 무혐의를 강력히 주장했습니다. 결과수사기관은 법무법인 PK의 주장을 받아들여 의뢰인에 대해 혐의없음 처분(불송치)을 결정했습니다. 보이스피싱 관련 혐의는 대개 엄중한 처벌이 이루어지는 점을 고려할 때, 이는 매우 의미있는 성과였습니다. 의뢰인은 자신의 억울함을 풀어준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했습니다.
  • 변준석
    변호사
  • 임태량
    변호사
  • 강성민
    변호사
공무상비밀누설 선고유예
공무상비밀누설 혐의 선고유예 이끌어낸 사례사건의 발단성실한 공무원이었던 의뢰인은 직무수행 과정에서 알게 된 내부문서를 민원 관련자들에게 알려주었다는 이유로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1심 법원은 의뢰인에게 집행유예를 선고했습니다. 의뢰인은 자신의 행위가 적법한 업무수행 과정에서 이루어진 것이라 확신하며 법무법인 PK에 항소심 변론을 의뢰했습니다.법무법인 PK의 조력법무법인 PK는 이 사건의 본질이 단순한 정보 유출이 아닌, 공무원의 성실한 직무수행 과정에서 발생한 사건임을 부각시켰습니다. 의뢰인이 풍부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신중하게 판단했고, 부서 내 선임들과 충분한 논의를 거쳐 결정을 내렸으며, 어떠한 부당한 사익 추구나 목적도 없었다는 점을 입증했습니다. 또한 해당 정보 공유가 민원인들의 권익 보호를 위한 것이었고 실제로 수사나 행정 절차에 어떤 장애도 초래하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결과항소심 재판부는 법무법인 PK의 주장을 상당 부분 받아들여 1심의 집행유예 판결을 파기하고 선고유예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비록 의뢰인의 행위가 엄격히 보면 법 위반에는 해당하나, 그 잘못이 경미하고 오랜 공직 생활 중 단 한 번의 실수였다는 점, 순수하게 업무를 위한 것이었다는 점을 고려했습니다. 이로써 의뢰인은 공직자로서의 신분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 변준석
    변호사
  • 임태량
    변호사
  • 강성민
    변호사